경남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Kick-off 및 사업수행설명회 모습/사진=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2026년 경남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착수회의와 사업수행 설명회를 갖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서 전국 주관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9개 과제를 확보했다. 사업 규모는 국비 17억6000만원, 지방비 6억5000만원, 민간부담금 8억8000만원 등 총 32억9000만원이다.

설명회에는 수요기업 9곳과 공급기업 8곳 등 17개 기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로봇 작업장 안전인증 절차와 안전관리 방안, 주요 사고 사례를 공유받고 사업비 집행과 협약 관리, RCMS 활용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제조현장 중심의 로봇 실증을 확대해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 제조혁신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경남지역 제조기업의 자동화 수요를 반영한 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