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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양군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계곡과 하천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수상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해 경제건설국장, 생태공원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 구명환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관리 상태, 위험구역 접근 차단 여부, 안전표지판 설치, 관리 상태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물놀이 관리지역인 수하계곡에서는 청소년수련원 강수영장이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상시 배치와 안전장비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강수영장은 여름철 물놀이객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운영되며 개장 기간 동안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수련원 강수영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안전캠페인도 진행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오 군수는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 관리지역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요원들의 예찰 활동과 안전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여름철 폭염과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운영과 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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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