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1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 ‘제59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의정부시청과 나주시청이 남녀 일반부, 가평고와 연천고가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종합에서는 장경구(가평군청)·나아름(나주시청), 김옥철(대구체고)·김솔아(연천고) 선수가 각각 남녀 일반·고등부 1위에 올랐다. 개인 일반 1위를 차지한 장경구 선수와 나아름 선수는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첫 전국도로사이클대회인 강진투어는 강진군(군수권한대행 박균조)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이 주관했으며, 남·녀 고등·일반부 총 41개팀 500여 명의 선수가 12개 종목에 참가했다. 특히 개최 연고지인 전남지역 모든 사이클팀(나주시청·강진군청·전남미용고·금성고·나주공고)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2012 투르 드 코리아 1차 선발전을 겸해 실시되었으며, 지역 특산품인 청자로 제작된 트로피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강진군은 2005년부터 8년 연속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유치해, 자전거 스포츠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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