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작가는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한 언론인 출신으로 35년간 현장에서 만난 역대 대통령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등 한국 현대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장 모습,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올림픽 카드섹션, 활을 쏘는 노태우 전 대통령, 칼국수를 먹는 김영삼 전 대통령 등 굵직한 사건부터 소박한 현장을 두루 포착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최 작가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2년 이탈리아에서 <코리아> 사진展, 2011년 백남준의 무속 행위예술을 기록한 <백남준 굿>展 등을 열었다. 현재는 동강국제사진제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9월28일까지. 안국동 갤러리 아트링크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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