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그동안 계열사 별로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공채를 처음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 계열사들은 고졸·대졸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R&D 기술 영업 마케팅 등 사무직과 현장기술직 등이며, 채용전형은 '서류전형-LG Way Fit Test(LG그룹 공통 인성검사)-면접전형' 등으로 실시된다.
이번 공채 모집기간은 9월26일부터 10월7일까지며, LG그룹 홈페이지(www.lg.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열사 별 자세한 모집분야 및 필요요건 또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는 올해 들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나눔누리’와 '이노위드’를 설립하는 등 이번 장애인 공채 200명과 별도로 약 200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 이로써 LG의 올해 장애인 직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 150명 대비 160% 이상 증가한 4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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