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경남 창원시 웅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아주 사소한 고백’ 주제곡 UCC 상영을 시작으로 비보이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연예인이 참여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연 연사로 나선 개그맨 김기열씨는 ‘기적을 만든 나의 고백’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어려웠던 집안 환경을 고백해 주위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토크콘서트에서는 엽서와 페이스북으로 접수된 청소년들의 사연을 듣고 가수 윤도현, 개그맨 김기열 등 유명 연예인과 교사, 학생 패널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며 청소년 청중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다. 이날 카운셀링 콘서트는 지난 10월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서 소설가 이외수씨와 함께 했던 2차 콘서트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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