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1일 '2012년 자전거 시민패트롤 활동보고 및 해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자전거 시민패트롤은 서울시가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7년 도입한 자발적 참여형 제도로 100명의 시민이 활동하고 있다.



▲ 시민패트롤 요청으로 송파구 자전거도로가 개선된 모습(중앙 볼라드가 우측 사진처럼 제자리를 찾았다).
시민패드롤은 올해 자전거도로 등 이용시설과 관련해 총 322건의 개선사항을 지적했으며 서울시가 132건을 조치했다. 서울시는 장기검토 등이 필요한 나머지 개선사항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동국 시 보행자전거과장은 "2007년 출범한 자전거 시민패트롤이 올해까지 총 1719건의 의견을 전달해 그 중 1252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자전거 이용자 입장에서 시민패트롤의 현장 의견이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시민패트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패트롤은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 활동 외에 각종 봉사활동도 펼쳤다. 역주행 방지 캠페인, 자전거 시설물 및 교육용 자전거 정비 봉사 등 총 24회에 걸쳐 시 자전거행사에 참여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