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자전거길 만남의광장에서 맹형규 장관과 지자체 관계자, 자전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길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북한강을 따라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갈 수 있게 됐다"면서 "북한강자전거길은 경춘선의 추억과 낭만이 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명품길'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북한강자전거길은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철교에서 가평군 대성리, 청평유원지, 자라섬을 지나 춘천 의암호까지 종주노선 70.4km, 우회노선 28.1km 등 총 98.5km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7월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와 함께 단절구간 35km를 이어 북한강자전거길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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