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가 2012년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서울·경기·인천 거주자 739명을 대상으로 37곳 업체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4년 연속 래미안, 자이, 푸르지오가 전국 순위 톱3에 올랐다.
‘브랜드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가’ 질문에 응답자는86.3%가 ‘영향있다’고 답했다. 세부항목별로는 99~166㎡ 미만, 남성과 40대 이상, 200만~399만원 월소득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브랜드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를 구입할 때 특정 브랜드 선택의향은 10명 중 6명으로 낮아졌다. 2년 전엔 10명 중 7명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43.4%가 브랜드를 위한 ‘주택구매비용의 감내 수준은 5%미만’이라고 답했다.
또 TV의 영향력은 떨어지고 인터넷 온라인이 브랜드 인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부각됐다. 인터넷 온라인 38%, 신문 및 책자 30.4%, TV 16.1%, 현장방문 7.2% 순으로 나타났다. 2011년 조사에서는 TV가 35.8%로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확대되면서 TV보다는 온라인상에서 브랜드를 인지하는 항목이 늘어 난 것이다.
한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소형주택상품 브랜드를 인지하는 비중이 2011년 77.4%에서 2012년 83.1%로 높아졌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브랜드 인지도 순위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대우건설 푸르지오시티, SK건설 SK허브, 두산건설 두산위브센티움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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