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바이크 새 로고
창립 20주년을 맞은 독일 고스트바이크(GHOST)가 새로운 로고를 확정하면서 글로벌 자전거기업으로 도약키로 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고스트바이크는 클라우스 뫼발트(기술책임 및 대표이사)와 우베 칼리보다(아시아법인장)가 20년 전 부모의 차고에서 산악자전거를 조립한 데서 시작한다. 뮌헨공대(TU Muenchen)에서 자전거기술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뫼발트와 칼리보다의 의기투합이 곧 '고스트 20년사'인 셈.



이번 새 로고도 이 둘의 우정과 열정을 반영했다. 고스트바이크의 'G' 이니셜을 상하로 결합한 것으로 이미지 컬러는 전통의 검은색과 붉은색 계열이다.



↑공동창업자인 뫼발트와 칼리보다(좌우)
아시아법인장을 맡고 있는 칼리보다는 "체인을 연상케 하는 'G'에 신뢰와 연대, 용기와 내적동기를 함께 담았다"면서 "이 네 가지 의미를 바탕으로 고스트가 글로벌 자전거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새 로고와 함께 고스트는 20주년을 기념 한정모델을 내놨다. 산악자전거 'AMR 렉터' 등으로 지난 21일 스포엑스(SPOEX 2013)에서 국내 소개된 바 있다.



고스트는 한편 독일 발트자센(Waldsassen) 생산라인에서 연간 10만대의 자전거를 생산하는 자전거 전문기업이며 코가와 라피에르가 속한 악셀그룹 자회사이기도 하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