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과 같은 미디어 정보에 의존,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거나 수술법을 결정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데 절개법이나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뒷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단위로 뽑아내어 이식하는 수술로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와 통증을 줄인 이식 방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우에 따라 비절개 모발이식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리고 비절개법 모발이식이 절개법 모발이식에 비해 생착률이 낮다는 것은 채취하는 모낭의 상태가 고르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최근에는 수술 방식 및 장비에 있어 큰 발전을 보이고 집도의의 실력만 뒷받침한다면 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모낭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좋은 상태의 모낭의 확보 및 숙련된 의사의 이식 노하우만 있다면 생착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비절개 모발이식은 소량의 부분이식이 필요한 탈모초기에 보다 효과적이며 수술 비용 및 시간이 절개 모발이식에 비해 많이 소요되고,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모낭 분리 시 절단율의 차이를 불러와 생착률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보다 굵은 모발과 볼륨감 있는 결과를 기대한다면 절개 모발이식이 적합하며, 비절개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절개 모발이식 역시 꾸준한 발전을 보이며 최근에는 최소절개 및 향상된 봉합법으로 흉터 또한 최소화할 수 있기에 절개 및 수술흉터에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그러므로 단순히 인터넷 자료에 의존해 수술 방법을 결정하거나 결과에 대해 짐작하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탈모상태를 정확히 진단받은 후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이식모의 생착률은 사후관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모발이식 후 반드시 의사의 지침에 따른 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생착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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