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 회사인 페르타미나(PT.Pertamina)와 내륙운송 및 창고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다. 전세계 39개국 164개의 물류네트워크 운영을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 전역에 배송망을 구축한 결과다.
계약을 체결한 페르타미나는 18개 자회사와 13개의 합작사를 두고 있으며 약 1만5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국영 석유기업이다.
최근 범한판토스가 수주한 영역은 페르타미나의 윤활유 물량에 대한 내수 물류창고 운영 및 수배송 관련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보루네오섬) 및 자바섬 동부 지역을 담당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15년까지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현지 로컬 물류업체 및 글로벌 메이저 물류기업과 경쟁해 이번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는 인도네시아 물류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함과 동시에 한국 최고 물류 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범한판토스는 앞으로 페르타미나 물류사업에 대한 안정적 운영 및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사 업종 및 동남아 지역 주요 국영기업과 현지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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