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지, 잘 자는지, 변은 잘 보는지…. 밤낮 없이 돌보지만 소화체계가 미숙한 아기가 분유를 먹고 묽은 변을 보거나 먹자마자 토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엄마들의 걱정은 수그러들 날이 없다.

수유 시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는 영아산통, 설사, 변비, 구토 등의 문제를 개선한 기능성 분유 '노발락'(Novalac)이 아기건강에 민감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현재 녹십자가 독점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고 있다.

노발락을 개발한 제조사도 믿음을 더한다. 프랑스 유나이티드 파머수티컬(United Pharmaceutical)사가 제조하고 있기 때문. UP사는 소아과 의사를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확보하고 증상별 문제를 고려해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영양소를 함유한 분유를 개발하고 있다.

UP사는 자체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한 후 'ISO 9001:2000'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노발락을 제조한다. 제품은 700가지 이상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출하된다.
녹십자가 국내에 공급하는 노발락은 ▲아기의 영양 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노발락 '스테이지(Stage)1'과 '스테이지2' ▲설사하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영아산통으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잘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변비가 잦은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설사하는 아기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노발락AD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각 증상별 문제가 개선된 이후에도 장기간 동안 수유할 수 있다.

노발락은 이 같은 제품 아이덴티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인터넷 오픈마켓, 소아과, 약국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녹십자는 앞으로 대형할인점에도 노발락을 공급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설사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D와 영아산통이 있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는 인터넷상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베스트셀러 분유"라며 "일반 분유 노발락 스테이지1과 스테이지2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고 다른 제품과 혼합수유가 가능해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다른 분유와 달리 물의 양을 맞춘 후 그에 해당하는 양 만큼 분유를 더해서 타는 게 특징이다. 뜨거운 물에서는 걸쭉해질 수 있으니 37~40℃의 물에 타면 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