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 NHK에 따르면 대한항공 여객기(보잉 777)가 기체 조종석에서 연기가 발생해 나리타 공항과 연락,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여객기는 결항 처리됐으며 승객들은 버스를 이용해 공항 청사로 이동했다. 승객과 승무원 중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조종실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원인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종실에서 연기가 난 것이 아니라 주방 냉장고 과열로 인해 작은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기도 비상착륙이 아닌 정상적인 착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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