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뉴질랜드에서 세탁기를 리콜하기로 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질랜드 현지 언론은 삼성전자가 뉴질랜드에서 세탁기 3만6000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리콜대상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산한 SW75V9WIP/XSA 등 4개 모델이다. 해당 모델들은 계속 사용하면 습기가 전기 연결 부분에 스며들어 전기 스파크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측은 “습기가 들지 못하도록 전기 연결 부분을 밀봉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전문 기술자가 방문해 세탁기를 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