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종근당은 치주질환제와 종합감기약을 제약시장 최전선에 배치했다.
우선 생약성분이 담긴 치주질환제 ‘이튼큐’의 시장 반응이 좋다. 이튼큐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의 단일성분 제제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해준다. 

장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는 생약성분 제품으로 잇몸 속 염증 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이튼큐는 임플란트·브릿지와 같은 치과 시술 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주인대와 치조골을 재건시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틀니 착용 시에는 틀니가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도움을 주고 치아교정 후에는 유지관리 효과를 증대시켜 주기도 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으로 치주질환제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치주질환에 안전하고 높은 효과를 보이는 ‘이튼큐’가 계속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시는 종합감기약 ‘모드콜플루’ 역시 종근당의 '여름나기'를 가볍게 하는 제품이다. 총 2종으로 출시된 모드콜플루는 주·야간을 구분해 특화한 감기약으로 각각 3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이 공통으로 처방돼 있는데다 주·야간 복용이 가능한 제품에는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까지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높였다.


야간용으로 특화한 제품은 주로 감기약 성분으로 쓰이고 있는데, 타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강한 진정작용과 항콜린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처방해 비강내 점액분비를 줄이고 진정 작용으로 감기 증상 완화 효과를 강화했다.

무엇보다 모드콜플루는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액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적다. 또한 기존의 '모드S류' 감기약 3종과 같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드콜플루 감기약 2종은 ‘감기는 밤낮 없이 걸리지만 감기약은 밤과 낮이 달라야 한다’는 콘셉트를 표방하며 주·야간을 구분해 특화시킨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