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만도풋루스/사진=마이스터
아이에프(2012 iF Design Award)와 레드닷(2013 Red Dot Design Award) 디자인상 주역의 한라그룹 마이스터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가 날씨가 화창한 22일, 서울 도심을 쾌적하게 달리고 있다.



마이스터 관계자는 "만도풋루스의 도심형 이동수단 콘셉트를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서울 도심서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드러운 주행과 아름다운 디자인 덕택으로 이번 라이딩 이벤트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고 말했다.



'체인 없는 전기자전거'로 통하는 만도풋루스는 국내 자동차부품 선두주자인 (주)만도의 기술력에 유명 산업디자이너, 마크 샌더스(Mark Sanders, 영국)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한 신개념 도심형 개인이동수단(PM)이다.



만도풋루스의 주행기술 특징은 '시리즈하이브리드시스템'에 있다. 라이더의 페달을 돌리는 힘이 곧바로 전기에너지로 바뀌는 원리로 뒷바퀴의 내장 모터(듀얼와인딩모터, Dual-winding motor)를 구동한다.



디자인 측면에서 만도풋루스는 조개나 부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폴딩 방식(접이식)을 갖고 있다. 이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25년 이상 열정을 바친 마크 샌더스의 디자인 콘셉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