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의 HR담당 백진기 부사장(사진)이 지난 3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고 31일 밝혔다.


백진기 부사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 전 과정에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며 남녀고용 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진기 한독약품 부사장은 “남녀고용평등은 여성을 더 배려하고 우대하려는 게 아니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여성도 일하기 좋은 문화를 가꾸는 것”이라며 “남녀 모두 공정하게 경쟁하고 공평하게 평가 받는 속에서 ‘인재경영’이 시작되는 것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독약품은 201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11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