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중인 조보현원장(제공=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정보의 홍수 시대다. 그중 많은 부분이 광고 또는 홍보다. 눈을 뜨자마자 ‘나를 사주세요’, ‘나를 알아주세요’ 등 끊임없는 외침을 들어야 한다. 이렇게 넘치는 정보를 잘 분별해 공통점을 찾으면 그 속에서 성공의 답을 찾을 수도 있다.
모발이식 분야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관련 정보가 넘쳐나 옥석을 가리기 힘든 형편이다.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조보현 원장을 통해 모발이식 분야의 최근 동향과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올바른 판단 기준에 대해 들어봤다. 조 원장은 대량모 이식을 최소절개로, 앞머리 헤어라인 교정을 생착률 저하 없이 정밀분리를 통한 비절개라는 모발이식 분야의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모발이식 분야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전담 모낭분리팀'이다. 의사의 경험과 노하우는 기본이라 하더라도 전담 모낭분리팀 유무에 따라 의료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모낭분리팀은 의사의 손과 발이 돼 수술의 많은 부분을 관장하는데, 오랜 기간 의사와 호흡을 맞췄다면 수술 시간 단축과 모낭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조 원장은 "비절개로 헤어라인 교정을 하는 경우처럼 정밀 분리가 필요할 때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이식모의 생착율이 높지 않다는 불만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것에 대해 조 원장은 "모발이식 분야 전체의 신뢰성과 관련 있는 중요한 사안이기에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에서는 환자 동의 아래 수술 과정을 병원 로비로 생중계하고 수술 후 12개월까지 사후관리 보장 제도를 운영하며 신뢰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모발이식 분야의 트렌드는 뷰티다. 탈모가 심한 중년 남성 환자가 대부분이었던 예전에 비해 최근에는 헤어라인 교정이 비절개로 가능해지면서 동안과 뷰티 목적의 젊은 층이 많이 상담하고 있는 것.

조 원장은 "눈썹, 수염, 구레나룻 등에도 관심이 많아져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며 함께 시술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귀띔했다.

모발이식 수술은 10개월이 지나야 결과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이식한 모발이 실제 자신의 머리카락이 돼 자라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기 전에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 조 원장은 사후관리가 원활한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주문하며 전담 모낭분리팀이 있는 병원이라면 안심해도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