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투어 이튿날 9일 참가자들이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출발 준비에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코레일관광개발 녹색자전거열차, '영산강종주 자전거투어'가 9일 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에 도착함으로써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참가자 260여 명은 9일 나주종합파크서 약 66km를 달려 영산강종주자전거길의 종점인 영산강하둑인증센터에 도착한 것.



지난 8일, 백양사역과 담양댐인증센터를 각각 출발한 참가자들(땀팀 및 바람팀)은 1박2일 동안 영산강을 따라 담양 광주 나주 무안 목포 등 남도 곳곳 128km를 달렸다.



영산강 둑길을 달리는 녹색자전거열차 참가자들/사진=박정웅 기자
행사를 진행한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는 "128km 여정에 담양호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관방제림 국수거리 홍어거리 곰탕거리 느러지전망대 나주평야 백련지 황포돛배 영산강하구둑 등 남도의 멋과 맛을 느낄 요소들이 많아 참가자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영산강종주처럼 지역 특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녹색자전거열차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적 친환경여행프로그램인 녹색자전거열차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코레일관광개발 바이클로가 주관·후원한다.



영산강하구둑인증센터에서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