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뷰성형외과

14일 케이블방송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된 'Let美人3'(이하 렛미인3)의 두 번째 주인공이 화제다.
출산 이후 의료사고로 가슴이 썩고 뭉그러진 리틀맘 이지원씨가 그 주인공으로, 녹아내린 왼쪽 가슴 치료를 위해 피부이식을 받았지만 구축이 심하게 온 상태로 흉터조직 또한 유륜 주위에 두껍게 형성돼 있었던 것.

그녀의 사연과 함께 상태를 확인한 '렛미인 닥터스' 최순우 뷰성형외과 원장은 "우측 유방 역시 볼륨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로 1급 유방 하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좌측은 구축에 의해 올라가고 우측은 하수에 의해 처져 있기 때문에 고난도의 가슴복원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과 함께 수술을 결정했다.


이지원씨의 경우 무엇보다 양쪽 유륜의 위치와 가슴크기 차이 정도가 심해 가슴볼륨을 키우는 일반적인 가슴성형과 달리 양쪽 가슴의 대칭을 맞추는 것이 관건.

최 원장은 "피부 이식 수술 후 흉터 조직으로 채워진 왼쪽 유방 위쪽은 최대한 건강한 조직을 남기면서 흉터 조직을 절제하는 흉터 성형을 진행했고, 양쪽 가슴 크기가 다른 것을 고려해 각각 다른 사이즈의 물방울 보형물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심하게 처진 오른쪽 가슴은 거상해 양쪽 가슴의 유륜 위치를 최대한 맞추고 가슴 모양 역시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또 전체적으로 큰 윤곽의 사각턱으로 얼굴 전체가 크고 밋밋한 편이었던 이지원씨를 위해 안면윤곽 수술을 시행해 턱 끝을 좁게 만들어줬으며, 눈과 코 성형 그리고 이마 축소술과 삽입술을 통해 더욱 입체적이고 선명한 얼굴을 연출했다.

수술 후 이지원씨는 "잃어버린 가슴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용기까지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주인공에게 웃음과 용기를 되찾아 주는 메이크오버쇼의 취지를 살리며, 새롭게 단장한 렛미인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