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영업사원의 폭언 녹취파일을 공개한 대리점주 이모씨(40)가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리점주 이씨는 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이모씨(35)가 자신에게 욕설 등 폭언을 하는 2분40초 가량의 음성파일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정보 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전 영업사원인 이씨는 지난 5월8일 악의적으로 편집된 음성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돼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공개한 녹음파일은 '갑의 횡포'라는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큰 파장을 낳았고 현재까지도 그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