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발이식 기술의 발달로 수술 후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출혈이나 부기도 적어 회복 속도 역시 빨라졌다(사진제공=보자르성형외과)

지방으로 출장이 잦은 K씨는모발이식수술 병원선택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했다고 한다. 그는 "모발이식수술 후 실밥제거를 비롯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말에 업무 스케줄에 방해를 받지 않고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택했다"고 말했다.

최근 모발이식 기술의 발달로 수술 후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출혈이나 부기도 적어 회복 속도 역시 빨라지면서 바쁜 직장인 탈모환자들의 시간적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모발이식도 외과적 수술인만큼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K씨의 모발이식수술을 집도한 배강익 보자르성형외과 원장은 "모발이식수술 후 이식부위가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두피관리와 마사지, 수술부위 점검 등을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K씨처럼 출장 혹은 이사와 같은 개인적 사유로 정기적으로 시술 받은 병원을 찾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배강익 원장은 "현재 서울 압구정을 비롯하여 인천과 수원, 대전, 부산, 대구 등 분원마다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기에 환자가 가까운 지역의 분원을 찾아 똑같은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보자르성형외과를 소개했다.


이어 "K씨 역시 가까운 분원을 찾아 큰 어려움 없이 수술 부위의 상태 및 두피 관리를 받고 있다"며 "많은 탈모 환자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한 단순한 정보 및 광고성 정보에 의존하며 이를 병원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모발이식은 수술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수술 결과를 가늠할 수 있는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무작정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다소 위험하다는 배 원장의 조언이다.

탈모 부위의 근본적인 해결과 더불어 영구적인 효과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모발이식. 하지만 모발이식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결코 탈모치료가 끝난 것이라 할 수 없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등에 주의하고 모발이식 후 두피케어를 비롯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은 물론 환자 본인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