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중국인 탑승객 및 가족들이 입었을 충격에 사과를 표한다”며 “사망한 두 분의 중국인 탑승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윤 사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사장은 이날 오후 5시25분 정규편(OZ214편)을 타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사고현장을 방문한 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인 피해자 가족 4명도 윤 사장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현장에 갈 예정이다. 10일에는 5명, 12일에도 2명의 피해자 가족이 현지 출국을 앞두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중국인 희생자에 '사과'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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