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수술은 단순히 모발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의 후두부에서 모낭세포를 추출,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로 한 번의 이식을 통해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 적절한 모발이식 시기를 궁금해 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특히 요즘과 같이 더운 여름철 땀이 많이 나기에 염증을 우려하여 외과적 수술을 기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무엇보다 환자가 독단적으로 수술 여부를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모발이식 시기는 환자의 탈모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모발이식 전문의에 집도 하에서는 언제든지 가능한 수술이기 때문.
단 일종의 진행성 질환인 탈모는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점점 탈모 범위가 커지게 되는 것이 특징으로 너무 이른 시기에 모발이식을 받게 되면 향후 이식모만 남고 모발이식을 하지 않은 주위는 탈모의 영향을 받아 2차 수술이 불가피해질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발이식을 고려 중이라면 먼저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탈모 상태 및 향후 진행될 탈모 양상 그리고 탈모치료제와 같은 약물에 대한 치료 반응을 토대로 모발이식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기 위함으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의에게 진단 및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수술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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