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산업 생태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학계, 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갑' 중심의 상생이 아닌, '을'이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인터넷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인터넷상생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상헌 NHN 대표,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커뮤니케이션본부 이병선 이사, SK커뮤니케이션즈 대외홍보실 김종훈 이사, 카카오 대외협력실 김수 실장, 이베이코리아 이오은 상무 등 주요 인터넷기업 대표 및 고위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온라인광고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등 관련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그동안 인터넷산업의 상생방안은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주요 인터넷서비스업체들과 유관기관,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 총 17개 기업·기관이 민간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한 인터넷상생협의체를 통해 논의돼 왔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상헌 NHN 대표, 염동훈 구글코리아 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기업커뮤니케이션본부 이병선 이사, SK커뮤니케이션즈 대외홍보실 김종훈 이사, 카카오 대외협력실 김수 실장, 이베이코리아 이오은 상무 등 주요 인터넷기업 대표 및 고위 임원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온라인광고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등 관련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그동안 인터넷산업의 상생방안은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주요 인터넷서비스업체들과 유관기관,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 총 17개 기업·기관이 민간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한 인터넷상생협의체를 통해 논의돼 왔다.
하지만 소위 인터넷산업계의 '갑'으로 구성된 업체들이 주축을 이뤘고, 스타트업 등 신규 상생협력 대상 기업들의 참여가 미흡해 '갑' 중심의 상생 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미래부는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를 통해 이러한 민간 인터넷상생협의체의 활동과 각 기업의 개별적인 활동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인터넷산업에서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활동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 아래 상생협력 점검·정책발전 분과, 상생협력 사업발굴 분과 등 2개의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오는 11월 상생활동을 점검, 다음 활동을 계획하는 제2차 회의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윤종록 차관은 "국내 경제는 인터넷에 깊은 뿌리를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인터넷산업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구글, 페이스북 등이 1000억달러 이상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듯이 인터넷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아이디어가 수익을 창출되는 창조경제 시대에 가장 부합되는 산업"이라고 인터넷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차관은 최근 인터넷산업 생태계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국내 인터넷업계는 경쟁이 너무 심화되면서 기업 간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고 인터넷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감소로 창의적 기업, 신규 시장 및 일자리가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 형성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래부는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를 통해 이러한 민간 인터넷상생협의체의 활동과 각 기업의 개별적인 활동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인터넷산업에서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활동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 아래 상생협력 점검·정책발전 분과, 상생협력 사업발굴 분과 등 2개의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오는 11월 상생활동을 점검, 다음 활동을 계획하는 제2차 회의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윤종록 차관은 "국내 경제는 인터넷에 깊은 뿌리를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인터넷산업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구글, 페이스북 등이 1000억달러 이상 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듯이 인터넷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아이디어가 수익을 창출되는 창조경제 시대에 가장 부합되는 산업"이라고 인터넷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차관은 최근 인터넷산업 생태계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국내 인터넷업계는 경쟁이 너무 심화되면서 기업 간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고 인터넷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감소로 창의적 기업, 신규 시장 및 일자리가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 형성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차관은 "최근 구글, 페이스북 등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자의 경우 중소 서비스제공자, 제조사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잘 형성해 신생벤처기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한 인터넷 생태계 비즈니스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 점을 국내 기업들이 참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 차관은 "열린 혁신을 하는 기업만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다"며 "우리만의 울타리에 가둬놓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기업들은 다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나 혼자만의 영역이 아니라 주변 생태계를 존중하며 주변의 창의력을 내재화하는 기업들은 성장하고 있다"고 국내 대형 포털들을 향해 '열린 혁신'을 주문했다.
앞으로 국내 인터넷산업이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자생적 개방과 상생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것.
윤 차관은 "특히 인터넷으로 들어가는 항구에 해당하는 포털의 경우 인터넷산업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중소 벤처와 더불어 성장하는 토양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차관의 인사말이 끝난 후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NHN 등 포털사업자들은 "국내 중소·벤처와의 경쟁보다 글로벌 진출에 주력하고 중소 콘텐츠 제공자와의 서비스 제휴 등 상생 비즈니스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상생협력활동을 미래부와 협의해 적극 발굴·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성공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NHN)과 '카카오톡'(카카오) 같은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동반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를 통해 원론적인 내용에서 나아간 실질적인 인터넷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이 도출되고 실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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