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0일 삼성물산이 지급보증하는 ABS(자산유동화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성증권이 판매하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ABS인 '에프엔중동2유동화1-1'은 삼성물산이 보증하며, 만기는 1년 1개월, 등급은 AA-, 판매금액은 500억원이다.


3개월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며 예상 표면이율은 3.10%다. 다만 처음에는 한달치 이자를 오는 8월29일에 지급하며, 이후에는 3개월 단위로 지급한다.

금액 1억원당 3개월 이자는 세전 약 77만5000원(개인원징세후 65만5000원)으로 예상된다. 단, 첫 이자는 1개월분이기 때문에 25만4000원(개인원징세후 21만5000원)이다.

재투자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판매금리는 약 3.10%다. 이 상품은 부산 중동3 재개발 정비사업(아파트 7개동 총 745세대 규모)에 대한 것으로 삼성물산이 대출원금 100%를 지급보증한다.


삼성물산은 이번 ABS와 관련해 차주를 대행해 대출이자를 책임지고 납부 및 대출이자에 대한 채무도 부담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상품과 관련해 "삼성물산(AA-)이 지급보증하는 ABS로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이 우수하며, 1년1개월 만기 3개월 이표채로 법인연평균 3.10%(예상)의 안정적인 이자(이표)수익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이 채권은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제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