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시 음식 행사는 칠월칠석을 맞아 절기별 세시풍속의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고 음식을 나눴던 옛 선인들의 아름다운 풍속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밀전병은 밀가루 반죽에 애호박이나 부추, 풋고추, 파 등 채소를 썰어 넣고 돼지기름이나 콩기름으로 지져서 먹었던 칠석날 대표적인 음식으로 예전에는 큰 솥뚜껑에 부쳐서 먹었다.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담아내기도 하고, 동그란 모양 그대로 접시에 담아 여럿이 젓가락으로 찢어서 나눠 먹었던 별미음식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세시풍속 음식체험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절기별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은 의미 있는 행사로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시절 음식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과 좋은 감성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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