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고운 기자
지난 주말 한강 잠원지구 자전거도로에서 연인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탠덤바이크(Tandem-bike, 2인용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파일럿 역의 남성이 페달링을 부지런히 하는 반면 뒤쪽 여성은 프레임에 발을 얹은 채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이 사진을 SNS에 올리자 "남자가 봉이야"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야" "그래도 부럽다" "같이 굴리라고 페달 만들어 놨잖아" "페달링도 더치패이 해" "얼마나 사랑하길래" "여친만 있다면 지구 끝까지 태워줄 거야" "밥도 혼자 다 쐈을 걸" 등 자전거인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