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사회, 문화 등에 영향을 받으며 발전했지만, 디자인을 하는 패션디자이너가 패션을 이끄는 주체였다. 나 산업화가 되면서부터 상황은 달라졌다. 디자이너의 이름이 아닌 브랜드가 패션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똑같은 디자인, 재질이라도 어떤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느냐에 따라 제품의 가치가 달라진다. 명품이 그 단적인 예이다.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찾아 파헤쳐본다【편집자주】



더 이상 플라워 패턴이 촌스럽다는 편견은 벗려라. 어릴 적 촌스러운 꽃무늬 원피스를 한 번쯤 입어본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촌스러웠던 기억을 아련한 향수로 전환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꽃무늬 가방으로 유명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 이제는 영국을 넘어 일본 한국에서까지 특유의 빈티지 플라워 패턴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캐스키드슨 찢기 : 여대생 백팩, 바캉스 가방으로 유명한 ‘캐스키드슨’은 런던의 작은 마을의 평범한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탄생했다. 그곳에서는 ‘캐스키드슨’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어린 시절 추억 속의 빈티지 제품들을 모아 판매했다. 


하지만, 성장을 통해 현재는 빈티지 제품이 아닌 브리티시 위트와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 캐스티드슨은 현재 영국인들의 생활 속 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로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모델 - Back Pack Matt Coated Bloomsbury Blue : 여대생 백팩으로 유명한 캐스키드슨의 대표모델 블룸스버리 프린트의 제품. 모든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고, 가볍기 때문에 학생뿐 아니라 소지품을 많이 들고 다니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 가방 입구에 달린 손잡이를 잡으면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하다. 매트한 느낌은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효리효과’ 캐스키드슨 북백 완판 : ‘이효리 에코백’이라 불리는 캐스키드슨 Royal rose 프린트 북백은 방송을 타자마자 전 매장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Royal rose 프린트 북백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볍기 때문에 포인트 백으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코팅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오염에 쉽게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비나 눈이 올 때는 오일클로쓰 소재의 북백을 드는 것이 좋다.


▶캐스키드슨과 함께한 스타들



1) 캐스키드슨 매장을 방문한 NS윤지 “캐스키드슨과 함께 바캉스 준비해요!”



2)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캐스키드슨 잠옷패션 어때요?”



▶스타일링 TIP : 해변에 도착한 뒤에는 귀여운 비키니로 갈아입은 후에 신나게 뛰어 놀아보자. 발이 편한 샌들은 필수! 모자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 또한 잊으면 안 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썸머드레스, 비키니, 가방 모두 캐스키드슨 제품. 썸머 룩에 심심함을 달래주는 모자는 헬렌카민스키, 가볍게 해변을 거닐 수 있는 샌들은 하바이아나스 제품이다.


<사진= 캐스키드슨, 퍼스트룩,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헬렌카민스키, 하바이아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