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저지를 되찾은 니발리/사진=부엘타
사이클 3대 그랜드투어 마지막 경기인 '부엘타 아 에스파냐(부엘타, 8월24일~9월15일)'가 4일 반환점을 돈 가운데 빈센초 니발리(ASTANA PRO TEAM, 이탈리아)가 개인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니발리는 4일 11구간 타임트라이얼에서 4위를 기록, 41시간22분22초로 7구간에 이어 다시 개인종합 선두에 올라섰다. 니발리는 11구간까지 단 한 번의 구간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1구간과 10구간 2위 등 고른 활약으로 '스페인 정열'의 레드저지를 되찾았다.



이어 로세(TEAM SAXO-TINKOFF, 이탈리아), 발베르데(MOVISTAR TEAM, 스페인) 등이 니발리를 쫓고 있다.



4일 타임트라이얼에서 역주하는 칸체라라/사진=부엘타
4일 11구간 Tarazona 타임트라이얼에서는 파비안 칸체라라(RADIOSHACK LEOPARD, 스위스)가 51분으로 대회 첫 구간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24일부터 시작된 68회 부엘타는 9월15일 'Leganes-Madrid 109.6km' 21경기까지 3주 동안 스페인 전역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