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오늘부터 재가동된다. 지난 4월초 북한의 일방적인 통행제한조치 이후 5개월여 만의 재가동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16일 입주기업 123곳 중 50∼60%가 재가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남북 당국간 상시통행체계 개선 합의에 따라 1일 4회로 제한됐던 출입도 오늘부터 21회로 확대된다.

또한 남북 당국은 오늘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제3차회의를 개최, 출입 체류에 관한 부속합의서 타결을 시도한다.

아울러 남북 당국은 오는 25일부터 금강산에서 개최될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남북 각각 100명의 최종 대상자 명단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