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지엠은 올해 3분기를 3만9962대로 마감하며 회사 출범 이래 3분기 최다 내수 판매량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량 3만2990대 대비 21.1%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한국지엠의 내수 실적 선전에는 신규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5514대 판매돼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디젤 엔트리 모델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 크루즈 역시 1977대가 판매돼 올해 들어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달 1644대가 판매된 쉐보레 올란도 역시 올해 들어 월 최다 판매 대수를 기록하는 등 동급 세그먼트 내 우위를 지키며 스테디셀링카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34.1% 증가한 캡티바와 각각 43.1%, 60.8%씩 증가한 다마스, 라보 역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지엠의 9월 수출 실적은 4만96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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