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가 미국 사람이었던가. 배우 이종수(37)가 막힘없는 뛰어난 영어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 이종수는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수를 비롯한 멤버들(전현무, 김슬기, 구지성, 이지훈 권리세, 박효준)이 미국에서 열리는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를 앞두고 다른 참가자들과 만나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연습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이종수는 현지인과 영어로 능숙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여 또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이종수가 현지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이야기 하는 반면, 박효준은 현지인에게 한국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년간 어학연수를 받은 이종수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그 해 MBC 드라마 ‘연애의 기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그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X맨’에서 이종수는 특유의 부담눈빛을 선보이며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프로그램 내 코너 ‘당연하지’에서 상대여성을 닭살 돋게 만드는 ‘부담어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우리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