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지원 범위가 문화예술형 사업까지 확대되고 기숙형 공간까지 지원 되는 국내 최초 1인 창조기업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행복나눔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입주 작가 및 기업을 모집한다.

규모는 약 30개 기업으로 지식 콘텐츠를 넘어 문화 예술 관련 기업까지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부산은 국제 영화제와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열려 아시아 문화 중심이 되고 있다. 이런 인프라 덕분에 각종 문화예술 관련 창조 기업이 많이 생겨 경제적 생산 효과도 커지고 있는 상황. 

이런 흐름을 읽어 지난 2011년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행복나눔센터를 건립, 지식 창조기업은 물론 문화예술 창조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40여개의 기업이 창업에 성공, 일자리 창출까지 확대하고 있는 긍정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 같은 긍정 결과를 토대로 문화산업의 가치를 확대시키고 성공 창업 선례를 남기기 위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것. 

보통 1인 창조기업 지원은 사무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행복나눔센터는 '기숙형 사무공간’을 확보, 지원한다. 또한, 입주기업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주 희망 작가 및 기업은 11월 22일(금)까지 해운대구청이나 행복나눔센터 홈페이지(hudbiz.haeundae.go.kr)에서 다운 받아 우편, 이메일, 방문접수 하면 된다. 

대상은 문화예술분야작가 또는 1인 창조형 기업(가)이면 된다. 입주 규모는 약 30개(기숙형 8개, 작업실형 2개, 일반형 20개) 기업으로 심사 후 12월 6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입주기업으로 선발되면 사무공간이 제공되고 컴퓨터 등의 사무기기는 공동으로 사용가능하다. 또, 경영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문화예술분야는 1년, 일반형 창조기업은 6개월로 실적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