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9일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오염 저감을 도모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지속가능도시’ 공모에 광주·전남·전북 지자체간 치열한 경합 끝에 담양이 호남권 대상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지속가능도시 선정은 군에서 추진 중인 생태도시 정책을 중앙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로 담양의 생태축 클러스터인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을 주축으로 한 8.4㎢에 2024년까지 신규사업비 500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분야는 ▲저탄소분야 ▲친환경 도시분야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지속가능한 고용분야에 중점을 둔 2권역 5전략 16사업으로 구분해 선정됐다. 사업추진 시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자원순환, 주민 주거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도시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지속가능도시 모델의 전국 권역별 확산을 위한 전초단계로 우리군이 호남권 대상도시로 선정된 만큼 담양을 지속가능 도시의 전국 최우수 모델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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