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타계 2주기 추모식에 정치권 인사들과 포스코 전현직 임원들이 함께했다.

1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정준양 포스코 회장, 황경로 전 포스코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김준식 포스코 사장, 박기홍 사장 등도 한 자리에 모였다.
 
▲박태준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사진출처=뉴스1)

 
이날 정 회장은 “당신(박태준 명예회장)이 떠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차가운 바람이 덮는 이 계절, 당신이 몹시도 그립습니다”라고 추모했다. 또 “지금 저희는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 구조 고착화 등으로 인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당신께서 물려주신 고난 극복의 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