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철도노조는 파업 이후 노사간 처음 마련된 실무협상이 어제(13일) 결렬되면서 오늘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철도 민영화 반대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측도 파업 철회 없인 협상도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파업이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KTX와 수도권 전철도 다음주부턴 감축 운행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화물운송의 경우 화물열차 운행이 평소의 39% 수준으로 줄어 자칫 물류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