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서부지법은 김명환 위원장을 비롯한 철도노조 핵심간부 4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들과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이우백 조직실장 등 노조 간부 5명에 대해선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철도노조 측은 자진 출두한 노조 간부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하는 것은 가혹한 탄압이라며 반발했다. 또 구속된 4명에 대해 구속적부심을 신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철도노조는 18일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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