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 머니투데이 이동훈기자
KB금융 관계자는 "19일 KB금융 경영진들이 비상대책 회의를 가진 가운데 자진사퇴가 논의됐다"며 "카드사 정보 유출만이 아니라 은행 고객 정보 유출까지 드러나며 KB금융그룹 차원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표 수리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현재 고객들의 항의와 카드 재발급 신청 등으로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많고, 임직원들도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라며 "일단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고 사태를 수습한 뒤 경영진의 사표 처리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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