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요 기업 사장단 및 고위임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고용노동부)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근로시간 단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4일 방 장관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주요기업 사장단 간담회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감안해 기업 규모별 단계적 적용과 노사 합의 시 추가 연장근로 허용 제도적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 장관은 통상임금과 관해 “대법원 판결을 기초로 국회 소위원회에서 노사가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 상반기 중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사 또한 협의를 통해 임금구성을 단순 명확화 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단기적으로 정부의 지원금을 적극 활용하고 임금피크제도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60세 정년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호를 시행 이전이라도 60세 정년제를 도입하거나 고용연장, 재고용을 할 수도록 해달라”고 60세 정년제 시행에 대해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자동차,화,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주요 기업 사장단과 고위임원 2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