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단순한 한방진료에서 벗어나 한의약적 건강증진 개념을 공공보건사업에 적용,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은 물론 건강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고위험군과 질환군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사업과 건강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으로 구분해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사업은 ▲원스톱건강가정관리 ▲중풍예방교실 ▲한의약과 5락하자 ▲아쿠아 뜸구 관절염교실 ▲갱년기 몸다스리기 교실 등 5개다.
특화사업은 ▲힐링부모교실 ▲키쑥쑥 마음튼튼 교실 ▲한방금연교실 ▲난임극복교실 등 건강행태변화 및 질병 후유증 개선 등 4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이 내실 있고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민간 의료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 관심도를 제고하고 건강상식과 이해를 넓히고자 한의학 관련 대학교수와 한의사 등 유명강사를 초청해 한의학 건강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서민생활 안정은 물론 다양하고 질 좋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의약을 보건사업에 포함해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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