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2014년 전략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14.1.9/뉴스1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신한금융은 26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한 회장의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의 임기는 3년이다.
한 회장은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립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장기재임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3년전 취임 100일을 맞아 내놓았던 회장 연령 제한 등의 조건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