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KRX금시장이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9일 한국 예탁결제원 직원이 골드바를 입고받고 있다.
금 가격이 뉴욕증시 약세와 미국 정부 정책 영향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날보다 18.90달러, 1.5% 오른 온스당 1303.50달러에 체결됐다. 이번주 들어 0.7% 상승한 수치다.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데다 미국의 3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게 금값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19만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만명과 지난 2월의 19만7000명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실업률은 6.7%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6.6%보다 낮지만 2월의 6.7%와 같은 수준이다.

은 5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전날보다 14센트, 0.7% 오른 온스당 19.95달러에 거래됐다. 플라티늄 7월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5.40달러, 0.4% 상승한 온스당 1450.90달러에 체결됐다. 필라듐 6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전날대비 1.90달러, 0.2% 오른 790.75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구리 5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전날보다 약 0.5센트 내린 3.02달러에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