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부상자들이 후송된 진도 체육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 파악에 나섰다.
장 교육감은 또 진도 9개 학교 강당으로 후송된 구조자들에게 난방 조치와 중식·온수를 제공할 것을 지시하고, 진도지역 통학버스 6대를 팽목항에 대기시켜 학생 등의 탑승자 수송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진도 인근학교에 이번 사고와 관련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줄 것과 각급학교에 수학여행 관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16일 오전 8시55분쯤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이날 오후 2시 현재 탑승객 459명 중 사망 2명, 구조164명, 미확인 2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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