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비리 연루 의혹을 받으며 물러난 신 헌 전 대표의 후임으로 지난 4월 말 선임된 이 사장은 취임 당시 “원칙대로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윤리와 도덕성을 강조한 ‘정도경영’을 당부했고 ‘클린(Clean) 조직 문화’를 주문했다.
결국 이 사장은 이번 아들 결혼식 문제로 구설에 휘말리며 적잖은 부담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칙대로 공정하게’를 강조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은 것 아니냐는 시선이 따가운 까닭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3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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