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 5월 선보인 통합형 포인트 적립 카드 'KB국민 가온카드'에 이어 할인 카드를 추가함으로써 통합형 카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의 폭도 한 층 넓히게 되었다.
'KB국민 누리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어디서나 할인되는 상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상품명도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를 적용했다.
이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기본 할인과 가족형 소비업종 및 주말·공휴일 추가 할인 제공을 특징으로 한다.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없이 1%가 할인된다.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월 최대 1만원까지 1%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 전월 이용실적 산정 시 음식/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로 추가 할인 받은 이용금액과 현금서비스, 카드론, 각종 세금/공과금, 대학등록금, 연회비 등은 제외)
또한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0.3%가 추가 할인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0.3%가 추가 할인된다. (단,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금액은 주말/공휴일 추가 할인 제외)
가령 주말에 커피전문점 이용 시 전 가맹점 1% 할인에 주말 및 커피전문점 0.3% 추가 할인이 각각 더해 져 총 1.6%가 할인되고, 주중에 출퇴근을 위해 버스·지하철·택시 이용 시 총 1.3%가 할인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7000원, 국내외겸용 1만 2000원이다.
◆KB국민카드의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
지난해부터 KB국민카드는 24자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다양한 의미를 담아내는 한글의 창제 이념과 원리를 본 따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 구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 작업은 △차별화 된 상품 브랜드 체계 정립, △상품 경쟁력 강화, △효과적인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는 기존 상품 체계와 포트폴리오 진단을 통한 강약점 분석을 진행했고, 또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소비 패턴 등에 대한 세분화 분석도 병행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총 10개의 유형으로 분류했다.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는 혜택 제공 방식을 가로축, 상품 등급을 세로축으로 하고 있다.
가로축은 혜택 제공 방식에 따라 통합형 카드(2종)와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 카드(4종)로 나누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취하고 있다.
세로축은 상품 등급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체크-일반-올림-플래티늄의 네 단계로 분류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누리카드' 출시로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의 가로축을 완성한 데 이어 상품 등급을 구성하는 세로축 구축도 조만간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중순 'KB국민 훈 체크카드'와 'KB국민 음 체크카드'를 출시해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를 완성하고, 통합형 체크카드인 'KB국민 가온·누리 체크카드'와 올림 및 플래티늄 등급의 상품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존 상품들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성과 분석을 통해 노후 상품도 정리하는 등 전체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 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한글이 24개 글자로 편리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했듯이 앞으로의 카드 생활도 24개의 한글 브랜드 상품을 통해 한층 더 쉽고 편리해 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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