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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29일.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에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자외선지수는 0에서 9까지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 0은 과다 노출때 위험이 매우 낮음을 나타내고, 9이상은 과다 노출 때 매우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계별로는 '매우낮음(0.0∼2.9) - 낮음(3.0∼4.9) - 보통(5.0∼6.9) - 높음(7.0∼8.9) - 매우높음(9.0 이상)' 등 5단계로 분류된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으로 예보된 오늘 같은 날은 햇볕에 20분~30분 정도만 노출되도 피부에 홍반(피부가 손상돼 붉게 변하는 것)이 생길 우려가 높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말고 꼼꼼하게 바르고, 가급적 한낮 외출을 피하기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