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사진=로이터 뉴스1


 

최근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에볼라는 치사율이 90%에 달하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5일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볼라는 1976년 수단 남부의 엔자라와 콩고민주공화국 북부의 얌부쿠에서 동시에 최초로 발생했다.

에볼라라는 명칭은 최초 발생지인 콩고의 얌부쿠에 위치한 강의 이름에서 따왔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잠복기(2일~21일) 후 갑자기 발병하며 열, 오한, 두통, 구토, 인후통등 증상을 보인다.

최초 발병지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280여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이후 1995년 콩고민주공화국의 키크위트 지방에서 집단으로 발생했을 때에 16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법은 나오지 않은 상태며 예방법 또한 뚜렷치 않다.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발견되면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환자의 격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