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의 양방향 차로가 1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석촌지하차도 앞 싱크홀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접구간에서 조사를 실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석촌지하차도 양방향 차로가 모두 통제돼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인접도로로 우회해 통행할 것"을 당부했다.

싱크홀은 지난 5일 석촌지하차도 앞에서 폭 2.5m, 길이 8m, 깊이 약 5m 규모로 발생했다.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이 현장에 출동해 임시 복구 작업을 벌였으나 이틀 만에 응급 복구한 부분이 다시 2m 가량 가라앉으면서 시민 불안이 가중됐다.